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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서해안을 걷는다 10차 둘쨋날(서산시 대산-삽교호 함상공원) 본문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서해안을 따라 우리 국토를 걷는다

서해안을 걷는다 10차 둘쨋날(서산시 대산-삽교호 함상공원)

다보등 2014. 11. 30. 13:47

서해안을 걷는다 10차 둘쨋날 (서산시 대산 -삽교호 함상공원)

 

 

 

 

 

2014년 11월 23일(일)

천수만수련원의 아침...서해안을 걷는다 이틀째 아침이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한치앞도 안보인다. 이 자욱한 안개는 해가 나면 없어질려나 했으나 하루종일 물러날줄 모르고...

 

 

 

 

 

서산시 대산

 

 

 

 

 

 

 

 

 

 

 

 

 

당진시 석문면 왜목항 선착장

 

 

 

 

 

 

 

 

 

 

 

 

 

 

 

 

 

 

 

 

장고항 -마을 모양이 장구같아 이름이 붙여진 곳

 

 

 

 

장고항 실치잡이배

1980년대 초반부터 실치회, 뱅어포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3월중순에서 5월초 사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고 매년 대규모 전국적인 실치축제 행사를 하고 있다.

 

 

 

 

 

 

 

 

 

당진시 석문방조제

 

 

 

 

 

 

 

 

 

 

 

맷돌포선착장 - 당진시 신평면 맷돌포길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서해안을 걷는다 10차는  2014년 11월 22일-23일 이틀에 결쳐 서산 구도항을 출발하여 대산읍- 왜목마을-삽교호 함상공원에서 열번째 장정을 마무리했다.  10차는 금년 서해안을 걷는다 마지막이 되겠다. 나머지 구간은 내년에 다시 이어서 걷기로 하고 긴 동면에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