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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백두산종주의 마지막 봉우리 녹명봉과 용문봉을 거쳐 장백폭포로 하산 수많은 거친 너덜길과 눈이 의심스러운 천지의 파란물.....마음이 행복해지는 드넓은 초원지대...천상의 화원을 걸으며 어느틈에 하루가 저무는 시간.... 우리는 백두산을 걸어서 하산길로 접어 들었다. 산산님 말대로 우리는 모두..
백운봉(해발 2,691m)를 넘어 가는 험난하고 멋진 길 청석봉에서 백운봉으로 가는 길은 협곡을 끼고 백운봉 아래를 우회하여야 오를수 있나보다.....아래로 아래로 하산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한없이 내려가다보니 저 멀리 백두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에 모두들 청정 생명수 건강한 백두산물을 맘껏..
청석봉(해발 2,662m)에서 백운봉(해발 2,691m)가는 길목에서~~^^* 오늘 우리가 종주할 백두산은 중국쪽 5호경계비가 있는 곳에서 시작을 하여 트레킹할 수 있는 코스 서파를 통과해서(13.4km,9시간)이며 장백폭포를 감상하고 소천지 입구로 하산하는 일정이다. ▲ 북한과의 경계인 5호 경계비(2,373m) ▲마천봉을..
본격적인 백두산종주 산행을 하며~~~♬♬♪ 5호 경계비가 있는 곳에서 10여분 감동적인 천지를 만났고 산행내내 천지를 오른쪽 옆구리에 끼고 걸으며 내내 만날 수 있다는 가이드의 말에 발걸음을 돌려 마천루를 우회하여 창석봉(해발 2,662m)으로 향하는 길로 접어 든다. 드넓은 초원과 각양각색의 별별 ..
야호~~드디어 내가 백두산 천지를 만나다~~^^* 오늘 우리가 종주할 백두산은 중국쪽 서파에서 시작을 하여 북파입구로 하산하는 13.4km(9시간)으로 일찌감치 산에 올라야 한다고.... 새벽 5시 기상하여 부지런을 떨어 아침을 먹고 출발을 했다. ▲ 북한과의 경계인 5호 경계비(2,373m) ▲마천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