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Jambo 아프리카/나미비아 (7)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스와쿱문트를 떠나 다시 빈트훅으로~~ 브래드피트나 안젤리나졸리가 반했다는 스와쿱문트는 우리가 하루 머물며 느끼기엔 택도 없는 일이었다. 어디가 어떻게 좋은건지 미쳐 알지도 못한채 다시 먼길을 달려 빈트훅으로 간다. 나미브사막에서 스와쿱문트로 올때는 6시간이나 걸린 길이..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졸리가 선택한 휴양지 스와쿱문트로~~ (아프리카 여행 13일차) 나미브사막 투어가 끝나고 점심식사후 이번엔 아프리카 서부해안 스와쿱문트로 간다. 이동시간이 6시간 정도 걸린단다. 멀구나... 1892년 독일이 이 곳에 나미비아의 대표적인 항만 시설을 건설했으며 ..
죽은 나무들의 숲이 펼쳐진 특이한 풍경 데드블레이 (아프리카 13일차) 듄45에서 일출을 감상후 이번엔 사막 깊숙한 오아시스 소수스블레이로 이동을 하였다. 이동하는 내내 아름다운 사막이 펼쳐졌으며 햇빛이 받는 곳마다 다른 색으로 변하는 사막은 그 아름다움을 더했다. 문득 자동차..
나미브사막투어 2일차-듄45 일출 2017년 5월 21일(여행 13일차) 나미브사막에서의 하룻밤은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사막의 밤은 추울것이다 하여 여러가지 챙겨온 방한용품들은 거의 쓸모가 없었다. 지난번 다나킬에서도 물론 필요없었지만 이곳 나미브사막에서도 그닥 필요친 않았다. 모래..
나미브 사막에서 사막별을 만나다 여행12일차로 접어 든 5월20일 우리는 나미브사막으로 이동중이다. 도중에 Solitaire Lodged에서 잠시 쉬면서 점심을 먹었다. 이글거리는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그늘집이 있다는게 고마웠고 일용할 양식을 먹을 수 있어 감사했다. 폐차된 자동차를 예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