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백산자락길 (7)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황금설화를 간직한 황금구만량길(소백산 5자락길) 2018년 4월 22일 5자락길은 구만동의 황금설화를 간직한 오감만족 여행길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한드미마을을 돌아오는 황금구만량길은 구만돌이 황금설화가 남아있는 길로써 소백산의 당당한 위엄을 보며 걸을 수 있는 ..
죽령을 넘어 풍기장을 보러 다니던 소백산 4자락길 2018년 4월 21일 4자락길은 꼬불꼬불 굽이굽이 할머니가 품은 추억의 이야기 길이다. 고수, 노동, 마조지역 등 옛 단양 사람들이 이 옛길을 이용하여 죽령을 넘어 풍기장을 보러 다니던 길이다. 농촌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당이재 ..
한양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용부원길(3자락길) 죽령옛길을 지나 용부원길로 접어 든다. 죽령을 오르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내리막이라 조금은 수월하였다. 용부원길은 3.9km의 길로 이 길은 서울로 향하는 사람들의 염원을 담은 길이다. 그 간절한 염원은 국내 최장 중앙선 철..
길위에 머무른 세월 죽령옛길을 걷다(소백산 3자락길) 3자락길은 죽령옛길(2.8km), 용부원길(3.9km), 장림말길(4.7km) 로 구성되어 있다 죽령옛길은 최초의 길 문화재가 되었다. 국가명승 30호인 죽령옛길은 신라초기 죽죽竹竹이 개척하였다 하여 죽령이라 한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고구려의 ..
소백산 2자락길 '학교길, 승지길, 방천길' 소백산 2자락길 시작점은 어제 걸었던 1자락길 끝지점인 삼가매표소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2자락길은 학교길(3.7km), 승지길(4.0km), 방천길(7.9km)로 이루어졌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는 종일 해가 한 번도 얼굴을 내비치지 않는 꾸무리한 날이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