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걸어서 세계속으로/모로코 (6)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라바트의 상징 하산탑이 있는 모하메드 5세 영묘 신새벽 카사블랑카를 떠나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엘 왔다. 라바트는 모로코의 행정수도이며 정식 명칭은 라바트엘파티프라고 한다. 카사블랑카에서 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핫산2세 사원을 보았고 수도 라바트에서는 하산탑이 있는 이..
카사블랑카를 떠나 새벽여명에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 가다 아! 카사블랑카여~~카사블랑카여~~ 어젯밤 카사블랑카에서 밤을 보내고 오늘 신새벽 4시기상하여 5시30분 조식, 오전 6시40분...어둠속에 카사블랑카를 떠나 모로코 수도 라바트로 향하는 길...영화로 더 익숙한 카사블랑카는 모로..
시간이 멈춰버린 중세도시의 가죽염색공장 "테너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고 세계 최대 미로도시이며 모로코 독립운동의 시발점이었던 모로코의 천년 고도 페스는 오랫동안 이슬람의 중심으로 여겨져 왔다. 라바트가 현재의 모로코 수도라면 페스는 옛날 모로코왕국의 수도였..
중세 미로속에 갖혀 21세기를 살고 있는 페스의 매디나재래시장 긴 시간을 달려 페스에 도착하였다.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고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그 유명하다는 메디나재래시장으로 향했다. 1000여년전에 만들어졌다는 도시는 지금이 21세기라는게 통하지 않는것 같았다. 이곳 사람들..
금빛으로 빛나는 하산 2세의 왕궁이 있는 페스 지중해성 따뜻한 기후를 지닌 모로코는 축복받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유럽인들의 휴양지로 변해 버린 모로코는 물가가 유럽과 거의 버금갈 정도로 높다고 보아도 이상이 없을 정도이며 국민의 60%가 문맹인 후진국이라고 한다. 아침 일찍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