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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막간을 이용하여 암스테르담을 밟아보았다. 2014년 1월 24일 브라질에서 비행기를 타고 암스텔담으로 가는 중에 날이 밝아 온다. 이윽고 11시간만에 암스테르담 공항에 낮12시35분에 도착을 하였지. 다음 비행기는 같은 날 인천행 21:20분이다. 공항에서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길고...또...너..
빵 지 아수까르 일명 '빵 산' 2014년 1월 23일 역시 세계적으로 이름난 곳은 사람이 많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몸으로 직접 느끼고 꼬르꼬바두언덕을 내려왔다. 다시 택시를 타고 조금전 정상에서 보았던 그 빵 산으로 갔더랬지. 꼬르꼬바두언덕의 그리스도상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그리스도상을 만나다 2014년 1월 21일 포스 두 이과수를 떠나 리오 데 자네이로로 출발이다.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좋은건가?) 정말 이글이글이었어.낮12시 50분 비행기는 두어시간만에 리오에 우리를 데려다 주었지. 브라질은 우리나라의 약 39배가 크단다. 이래 ..
브라질쪽 이구아수 폭포 즐기기~~ 2014년 1월21일 에어컨 빵빵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르헨티나를 뒤로하고 브라질로 넘어 가는 날이다. 우리를 태운 택시는 알헨티나에서 브라질로 부드럽게 넘어 가는구나. 이구아수 폭포 하류쪽의 파라나 강위에 있는 다리 중간쯤에서 알헨티나..
이구아수 악마의 목구멍을 만나러 간다. 2014년 1월20일 18시간을 달려 온 버스속에서 본 바깥 풍경은 밀림으로 그전과는 완전 다른 풍경, 다른 세상이구나. 푸에르또이과수에 도착을 하였지. 터미널 바로 앞이 숙소라 어딜 다니기엔 안성마춤이다. 우선 제일 먼저 폭포를 가기위해 물에 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