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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모두가 꿈꾸는 바로 그 바다 카리브의 깐꾼 어젯밤 코코봉고에서 색다른 체험을 하고 새벽에 잠이 들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아침 7시 벌떡 일어나 식당으로 갔다. 간단한 아침...바싹 구운 토스트 2쪽, 커피한잔이 전부인 아침을 먹고 깐꾼바다로 가기위해 R-1번 버스를 타고 호텔죤으로 갔..

깐꾼에서 제일 잘 나가는 클럽 '코코봉고' 아침 해가 떠야만 문을 닫는 깐꾼의 나이트 클럽은 특별한 이벤트로 밤을 달아 오르게 만든다. Forum by the Sea는 호텔지역 중심에 위치한 깐꾼의 종합 유흥센터로 세계적인 체인 레스토랑과 나이트클럽, 쇼핑 장소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곳이다. Coco B..
<멕시코>이슬라 무헤레스와의 아쉬운 작별 여전히 거센 바람소리... 밖을 내다보니 하늘도 꺼멓다. 이른 새벽이라서일까?오전 5시 35분이다. 신새벽부터 세찬 바람을 뚫고 골프카 드라이브를 할 수 있으려나? 일단 서둘러 세수부터 한다. 갔다와서 가방을 정리해야겠다. 춥다. 머리부터..
<멕시코>신비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여인의 섬 '이슬라무헤레스' 치첸잇사를 마지막으로 마야유적에 대한 모든 일정은 사실상 끝이났다. 유적지를 가는 곳마다 비슷한듯 또 다른 모습의 피라미드군들. 까마득한 옛날 그때 어떻게 그런 건축을 할 수 있었는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은..
<멕시코>우물가 잇싸족의 집이란 뜻을 가진 마야유적의 정수 '치첸이트사' 오믈렛과 파파야, 망고,파인애플, 바나나, 메론, 빵,딸기쨈,땅콩쨈, 시리얼, 커피 등이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이었다. 처음 숙소에 왔을때는 오늘아침은 식사비로 20페소를 내야한다더니 어쩐일인지 무료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