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물길따라 떠나는 여행/섬진강 오백삼십리길 (7)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섬진강 오백삼십리 물길중 가장 아름다운 길을 걷다 ^^* 임실군 덕치면 물우마을-진메마을-천담리-구담리-회룡리-장구목-평남리 섬진강 오백삼 십리 물길 중 가장 아름다운 부근인 임실군 덕치면 장산리 부근에서 평남리까지 이르는 길을 우리땅걷기 도반들 100여명이 각지에서 모여 함께 걸었다. 4월9..
피아골에서 구례장으로 넘어 다니던 목아재를 넘다^^* 봄을 따라 걷는 섬진강기행 둘째날 오후 2010년 3월 14일(일) 오전에 매화마을과 섬진강변을 걷고 점심을 하동장터에서 참게장정식을 먹었다. 감탄을 연발하며 두그릇이나 먹었다는 회원도 있었으니 간장게장이 밥도둑은 확실히 맞나보다...ㅎㅎ 화..
섬진강변의 매화마을 그리고 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 2010년 3월 14일(일) 섬진강변 기행 이틀째 하늘이 잔뜩 흐리다. 비 온다는 예보는 없었지만 어째 수상쩍다.... 산수유마을과 매화마을을 둘러보고 오늘의 기행을 시작하느라 일찍 서둘러 숙소를 나왔다. 90여명의 인원이지만 소리없이 일사분란하..
봄이 오는 섬진강변을 걷던 어느 봄날 .....^^* 2010년 3월 13일(토) 곡성군 고달면 고달마을에서 섬진강변을 걸으며 오후 기행을 시작했다. 고달마을 어귀에 있는 수령 650년의 느티나무 아래에서 잠시 모여서 여정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듣고....... 고달마을에서 시작을 해서 섬진강을 따라 가정역까지 ..
2010년 3월 13일 ~ 14일 3월 둘째주말을 이용한 기행을 봄이 오는 섬진강변으로 길을 떠났다. 봄은 진작 우리들곁에 와 있건만 못내 아쉬운 겨울이 길을 내어주지 않고 시샘을 하고 있는듯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하늘은 이틀내내 우중충 하고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한다. 신정일선생님께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