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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빙하가 깍아 만든 빠따고니아의 절대비경 '또레스 델 파이넬 국립공원' 2014년 1월 15일 어제는 아르헨티나를 출발하여 다시 칠레 뿌에르또 나탈레스에 왔지. 빠따고니아의 관문인 뿌에르또 나탈레스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의 베이스캠프이기도 한 곳이야. 남미 끝자락 빠따고니아 ..
수 만년 세월이 그려낸 자연의 걸작 '뻬리또 모레노 빙하' 2014년 1월 13일 테평양을 출발하여 칠레와 안데스, 아르헨티나를 가로 지르며 빠따고니아 지역을 뒤덮고 있는 광대한 얼음 대륙, 그 중에서도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은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곳으로 모레노 ..
비행기 연착으로 가게된 바릴로체 오또산 2014년 1월 12일 빠따고니아의 바람과 구름이 수 만년을 흘러가면서 차디찬 기운의 결정체인 푸른 빙하를 만들어 놓은 곳...그곳으로 가기위해 바릴로체 비행장에 왔어. 거친 날씨로 툭하면 비행기가 연착이 되는 악명이 높은 곳이라는데...역시 그..
에머랄드 호수위에 흩뿌려진 녹색섬들의 향연 나우엘 우아삐 호수즐기기 2014년 2014년 1월 11일 나우엘 우아삐 호수를 중심으로 안데스 산맥 동쪽을 따라 바릴로체를 감싸고 있는 나우엘 우아삐 국립공원. 만년설이 남이 있는 웅장한 안데스산맥을 배경으로 계곡과 호수, 강과 숲으로 뒤덮..
하얀 설산과 푸른 호수 남미의 스위스 '바릴로체' 2014년 1월10일 화창한 아침... 어제밤의 파티로 모두 늦잠을 잤지뭐니... 정신없이 짐을 챙겨 서둘러 버스터미널로 향하고... 오늘은 칠레를 떠나 아르헨티나로 가는 날이다. 지도상으로는 칠레같은 알헨티나엘 가야한다. 잠시 칠레를 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