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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불시착으로 끝난 라 빠스의 박물관기행 2014년 1월2일 알지? 어렵사리 한국식당을 찾아가서 점심으로 김치찌게를 먹은것! 김치찌게로 향한 집념 하나로 열심히 지도보고 찾아 간 한국식당! 우리는 역시 김치를 먹어야해. 배달의 민족 코레아인들은 역시역시 김치를 먹어야해. 뭐든 김치에..
라 빠스 '달의 계곡'의 삭막한 아름다움 2014년 1월2일 라 빠스에서의 이튿날 아침. 우리는 아침 일찍 부지런히 움직였지. 오늘 저녁에 야간 버스를 탈꺼야. 그러니 하루동안 라빠스를 최대한 많이 골고루 돌아 보아야해서 일찍 서둘러야했지. 제일 먼저 '달의 계곡'을 가기위해 택시를 탔어..
우리는 이제 볼리비아로 간다~~~~ 2014년 1월1일 새해아침이 밝았다. 잔뜩 흐린 하늘이구나. 아침 7시 페루,볼리비아 국경으로 간다. 우리가 탄 버스는 국경을 지나 코파카바나까지 논스톱으로 간단다. 짐조차 차안에 두고 넘어 간다니 참 희안하다. 단 출입국검사는 해야겠지만... 어제 미리..
구름과 맞닿은 하늘빛 호수 '티티카카' 2013년 12월31일 그 유명한 티티카카호수에 가는 날이다. 호수는 해발이 3,812m야. 엄청나지? 그러나 이젠 새삼스러울것도 없어. 남미 대부분의 도시들이 다 이렇게 고산인데 무어~~ 어젯밤 쿠스꼬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뿌노에 도착을 했어. 그리고 우리..
계단식 밭 '모라이' 계단식 염전 "살리네라스' 2013년 12월 30일 쿠스꼬를 떠나 뿌노로 가는 날. 오늘 우리는 야간버스를 탄다. 낮시간을 이용하여 꾸스코 인근의 잉카인의 유적지를 둘러 볼 것이야. 점심을 먹고 떠난 우리는 계단식 밭 '모라이'에 도착을 한다. 모라이는 잉카인들의 경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