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파도리에서~천리포수목원 3코스 '파도길' 본문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서해안을 따라 우리 국토를 걷는다

파도리에서~천리포수목원 3코스 '파도길'

다보등 2014. 10. 7. 11:24

파도리에서 천리포해수욕장~천리포수목원으로

 

 

 

 

 

2014년 9월28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새벽

 

 

 

서해안을 걷는다 8차 이틀째 일요일 아침.

거친 파도로 다니기가 힘들어 난행량이란 지명에서 연유한 '파도리'부터 걷기를 시작한다.

 

 

  

 

  

절벽에 해국이 만발했다

 

 

 

 

 

 

 

 

 

어은돌해변

 

 

어은돌송림캠핑장

 

 

 

 

 

 

 

 

 

해안길이 절벽이어 되돌아 나오다

 

 

 

모항항으로 향하는 태안해변길

 

수련이 가득한 '모항저수지'

 

 

 

 

파도해수욕장, 어은들 해수욕장, 행금이 쉼터를 지나자 모항리에 이른다. 모항항은 태안지역 어업 주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항구로 연근해에서 잡은 물고기와 각종 어패류가 이곳에 모여 유통된다고 한다. 모항을 뒤로하고 산길을 넘으면 '만리포'이다

 

모항항 전경

 

 

 

 

 

 

 

모항항에서 도반인 마스카트님이 후원한 명품 안성포도(마스카트)를  먹으며  휴식  감사!!

 

 

 

 

 

 

만리포해변

 

 

 

 

 

 

 

 

 

 

 

천리포수목원앞엔 초가을에 벗꽃이 활짝피었다

 

 

 

 

닭섬

 

 

천리포항

 

 

천리포 해변

 

돌게장으로 맛있는 늦은 점심을...

 

 

이번 기행의 마지막 코스인 천리포수목원에는 약 6,500여종의 식물들이 있다고 한다.

천리포수목원은 벽안의 귀화인 민병갈(Carl Ferris Miller, 1921.12.24~2002.4.8.  미국 펜실베니아주 출신)박사가 이 마을 노인의 부탁을 받고 1962년 부터 일궈 논 사설 수목원이다.

 

천리포 수목원

 

 

 

 

 

 

 

 

 

 

 

 

 

 

수목원에서 바라본 천리포항

 

 

 

닭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