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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그냥...이렇게 소나기도 더위도 즐기는 중 본문
요즘은 소나기가 우다닥 쏟다지다가 금방 하늘이 개이곤 한다. 그 덕인지 말간 하늘이 이쁘긴 하다.
하늘이 어둑해진다 했더니만 창밖으로 후두둑 빗소리가 난다. 하루에 한 번은 소나기가 오는 것 같다.
에어컨은 아침부터 종일 돌아간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소나기가 오니 시원해지는 빗소리이다.
오전 산책길에서는 노란색 꽃 이름표를 찍었다. 솔리다고.
꽃이름이 어렵다.
익숙한 꽃 금잔화는 외우지 않아도 그냥 안다. 향기가 별로인지라 예전엔 좋아하지도 않았던 꽃이지만 지금은 눈에 좋다는 성분이 있다하여 그 성분이 들어간 눈영양제를 날마다 열심히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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