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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케치

삼남길 완주 인증서 도착~

다보등 2022. 7. 18. 09:50

아무래도 이사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갑자기 이사신청을 했더니 생각보다 이사는 빨리 되었다.

말그대로 다음에서 알아서 해주는 '포장이사'라 내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낯선 집으로 옮겨 놨으니 이제 손에 익을려면 또 얼마나 헤매여야 할 지....

일단 글쓰기부터 해보기로...

 

경기옛길 삼남길을 완주하고 경기옛길 홈페이지에 완주인증 신청을 하였더니 이렇게 인증서가 도착을 하였다.

별별 인증서를 받아 봤지만 새로운 인증서를 받으니 또 새로운 맛으로 기분이 좋다.

경기옛길 나머지 5개의 길은 한더위가 지나고 시작해야겠다.

 

 

안양천 석수역 인근에서 하류 방향으로 짧게 걸어 보았다.

 

 

 

안양천엔 많은 비가 온 뒤 상황이라 풀들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어수선하다.

 

 

 

건너 편을 보니 부지런히 주변 정리를 하시는 분들이 보인다. 

물에 잠겼던 하천변 길이 의외로 깨끗하다 했더니 부지런한 손길이 있어 말끔해진 것이었다.

 

 

아직은 수량이 많아 징검다리를 건널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고 하천에 물이 넘실거릴 정도일 때 물고기들은 어디에서 몸을 숨기고 있을까?

하류로 다 떠내려 가는 것은 아닐 것인데...

갑자기 든 궁금증.

 

 

연습삼아  글쓰기를 해 보니 예전 블로그와 다르지 않다.

글쓰기는 괜찮은데 어찌 티스토리 접근을 할려면 뭔가 또 로그인을 해야한다. 나만 아직 뭘 몰라서 일까?

차차로 익숙해지겠지. 연습하다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 듯.

티스토리로 이사를 하니 친구들 댓글이 모두 사라져 그것이 너무 아쉽다.

이제 또 친구들 집을 찾아 봐야겠다.

나도 이사를 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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