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수영장 멤버들과 점심벙개, 이자와 광명직영점 본문
수영장 멤버들과 점심을 먹은 날은 북극발 한파를 뚫고 수영장엘 간 날이다.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하지만 이래 추운날도 수영장엔 간다.
그리고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다들 땀나게 열심히 운동을 했다.
갑작스레 점심 벙개를 하자하여 시간되는 8명이 식당으로 갔다.
오늘 점심은 '이자와' 규카츠 전문점이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니 미니화로에 불을 켜주고 이어서 음식들이 나온다.
미니화로에 구워먹는 건 처음이라 신기하기만 하다.
규카츠는 겉은 얇은 튀김옷을 입혔는데 불판에 살짝 취향따라 구워먹는 식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미니 화로를 이용하여 취향대로 구워 먹을 수 있다.
먹는 방식이 이색적이라 재미가 있었다.
두 종류의 소스가 있었고 와사비 조금 찍어서 먹으니 더욱 맛있다.
또 다른 메뉴 통모짜렐라 치즈카츠 정식.
치즈가 한가득 들어있는 치즈카츠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스테키동도 살짝 구운 소고기를 덮밥처럼 나온다.
스테키동도 미니화로에 굽는 방식이다.
열심히 운동하고 나서 먹는 정말 맛있는 점심.
서로 다른 음식들은 나눠 먹기도 하며 화기애애 맛있는 식사시간~~
카페에서 오후 시간을 다 보내고 헤어졌다.
일주일에 세 번 만나 수영하는 친구들과의 점심 그리고 수다방.
좋은 시간이었다.
'일상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 좋은 변화 (43) | 2024.02.12 |
---|---|
우리동네 새로 생긴 서점 햇살책방(상상문고 by 종로서적) (26) | 2024.02.02 |
안구건조증 치료약이 나에겐 맞지 않았다 (37) | 2024.01.23 |
알맞게 익은 동치미는 고구마랑~ (43) | 2024.01.17 |
호압사에서 호랑이를 만나다 (39) | 2024.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