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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르메니아 주상절리 (1)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가르니 신전에서 4-5명씩 나눠서 택시를 타고 가르니 계곡 입구까지 갔다. 거리는 멀지 않았으나 걷기엔 또 애매하고 너무 덥다. 주상절리 입장료가 300 디람(한화 1,100원 정도)이다. 예전에 없던 입장료란다. 인솔자 말이 일단 개별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나중에 계산해 준다고 한다. 주상절리를 보고 나온 결론은 당연히 입장료 받을 만하다. 세상에 어딜 가서도 만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아름다운 주상절리였다. 입구에 들어서면 잠시 내리막을 걸어 내려가야 했다.아래 무엇이 있으려나 큰 기대도 안했다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와!!!!!!저게 주상절리라고??입이 떡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주상절리다! 가르니 신전에서 얼핏 내려다 보이던 깊은 계곡 아래 이런 어마어마한 주상절리가 있을 ..
걸어서 세계속으로/코카서스 3국(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2024. 8. 21.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