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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달콤한 홍시를 찾아온 새들 본문
집 주변의 빌라들 사이 후미진 곳에 있는 감나무에 홍시가 주렁주렁 달렸다.
오늘 오전에 지나며 보니 달콤한 홍시를 찾아온 새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보아하니 새는 직박구리인 듯 하다.
달콤한 홍시를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난다.
추운 날씨에 새들의 먹이도 없을 터인데 풍성하게 달린 감나무의 홍시는 새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먹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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