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능터가 있던 오동근린공원

애기능 터가 있던 오동근린공원

성북구 하월곡동 산2-1일대

 

 

 

 

- 애기능터-
조선시대 후기 역사의 뒤안길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고종의 장자였던 완왕이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그를 모신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슬픈 역사를 묻고 있는 장소이지만, 지금은 정상에 팔각정자가 마련되어 있는 등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팔각정 누각에서 보이는 뛰어난 조망권도 자랑할 만하다.

 

 

애기능터에서 보이는 월곡초등학교 모습

 

 

 

월곡동 인조잔디구장

 

 

 

 

북부간선도로 넘어로 보이는 석관동~~

 

 

6호선 월곡역 주변모습...

 

 

멀리 남산과 앞쪽으로 고려대학교가 있는 개운산~~

 

 

왼쪽부터 용마산,청량산,청계산,관악산, 개운산 등이 보이는 시원시원한 조망~~^^*

 

 

 

 

 

 

 

 

 

 

 

 

 

 

행복한? 화장실~~^^*

 

 

 

월곡인조잔디구장~~^^*

 

 

 

 

언듯 칠레 이스트섬의 모아이상 같은 느낌이 들었던 바위....^^;;

 

 

 

 

 

애기능터가 있던 자리엔 팔각정이 세워져 전망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월곡역 주변엔 동덕여대가 있고 진각종총본산이 있다.

 

 

진각종

 

동덕여대

 

 

남산과 그 앞에 개운산~~

 

 

이곳에 서면 석관동,이문동,장위동,월곡동,종암동,길음동 등 정말 전망이 좋다. 그래 그런지 누구든 이곳에 오르면 한참을 저렇게 서있곤 한다.

 

 

북부간선도로 구리방향으로 수많은 차들이 서행을 하고 있다.

 

 

 

성산대교 방향 내부순환도로에서 달려 온 차량들이 구리방향 북부순환도로를 갈아 타기위해 길게 이어져 있다.

 

 

 

6호선종점인 봉화산도 한 눈에 보인다.

 

 

 

 

 

 

 

 

1987년 4월 27일 시민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서울 강북구 번동·미아동 등의 5개 동과 성북구 월곡동에 걸쳐 있는 대단위공원으로 면적이 138만 2,260㎡에

이른다. 공원에 오르면 북한산·도봉산·수락산·불암산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배드민턴장·운동장·체력단련시설·산책로·잔디밭 등과 함께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