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자락 이화마을 벽화풍경~~^^*

낙산자락 이화마을 벽화풍경~~^^*

 

 

 

 

혜화역 2번출구에서 마로니에공원을 지나 좌회전....

솟대박물관에서 바라보며 왼쪽으로 접어들면  한독약국이 보인다. 약국앞에서 오른쪽으로 틀면 낙산공원 올라가는 오르막이 나타난다.

오르막을 계속 올라 가다보면 낙산주차장을 지나 쭉쭉쭉 걸어가며 낙산공원의 유명한 조형물들을 만나게 된다.이화마을의 벽화풍경도

천천히 둘러 보는 한가로운 산책길이 펼쳐진다.내가 낙산공원을 찾아 가기위해 메모한 나만의 약도이다.ㅋ ^^;;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한 나뭇잎들과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주변 풍경을 더 예쁘게 보이게 한다.

진분홍색의 복사꽃이다.

 

 

 

 

 

 

명자나무 꽃이 금방이라도 봉우리를 터트릴 준비가 끝났다.^^*

 

 

벽화속 시간은 10시 11분을 가리키고 있다. 오전일까?...오후일까? ㅎㅎ ^^*

 

 

 

 

비둘기 그림이 있는 계단을 올라서면 1박2일에서 이승기가 천사가 되었던 날개그림이 있지만.....

 

 

어떤이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천사날개를 지워 버린 황량하고 섬뜩한 벽만이 남아 있어 씁쓸하다.

 

 

 

 

 

 

 

 

 

 

굳이 벽화가 아니라도 사방에 이야기가 있는 골목이 있고 삶이 있다.

 

 

 

 

 

 

 

 

 

 

봉제 노동자들을 그린 그림이라고....

이화동과 인근 동네엔 2000여개가 넘는 소규모 봉제공장이 모여 있다고 한다. 그림은 공공미술프로젝트 소속 미술가들이 그렸다.

 

 

 

7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미화이발관은 쥔장이 직접 꾸민 것으로 이곳에선 벽화못지 않게 유명한 이발관이다.

 

 

 

 

 

 

 

☞ 찾아 가는 길.....4호선 혜화역 2번출구에서 시작~~^^*

                        1호선 동대문역- 낙산공원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