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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장사마을,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9회차 남해안3000 본문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남해안 3000리

고흥군 장사마을,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9회차 남해안3000

다보등 2017. 12. 18. 17:45

고흥군 장사마을,지붕없는 미술관 고흥/9회차 남해안3000

 

 

 

 

 

 

 

2017년 11월 26일(2일차 오전기행), 오전 8시

전남 고흥군 대서면 송림리 장사마을입구에 300년된 팽나무앞에서 2일차 오전기행을 시작했다.

날씨는 비교적 포근하다.

안개가 자욱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더 아름답게 보여준다. 장사마을 팽나무는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아래로 멀리 보이는 마을풍경이며 바다가 더없이 아름답다.

 

 

 

 

 

 

 

 

 

 

많은 다육이들이 있어 잠시 기웃...

 

 

 

 

꿀벌통이 있는 풍경

 

 

 

양파밭

 

 

 

 

 

 

 

 

 

 

 

 

 

 

 

 

 

아침이슬을 머금은 갈대가 아침햇살에 반짝이던 해안길

 

 

 

 

 

 

 

 

 

 

 

 

 

 

 

시즌이 아닌지라 굳게 문이 닫혔던...

 

 

 

 

고흥군 대서면 신기마을

 

 

 

산(?) 위에 별나라체험장이 있다.

 

 

 

 

안뜰거북이마을 단층관찰로

 

 

 

 

 

 

 

 

 

 

득량만풍광휴식센터

 

 

 

 

 

고흥의 10경

 

 

 

 

 

 

 

 

 

 

 

 

 

오전 10시20분경 장선마을앞에서 잠시 휴식(어제 이 지역에서 구입한 사과,단감 등이다)

 

 

 

 

장선마을포구

 

 

 

 

 

 

 

 

선호배수갑문

 

 

 

 

 

 

 

 

다향길 4코스 종점이자 시작점인 모양이다

 

 

 

 

 

 

 

 

 

 

 

 

 

AI로 순천만 일대는 출입통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 곳 득량만 갈대습지도 그 일환으로 갈대밭 출입통제가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갈대밭 사이에 텐트가 보인다.

관계자들인가 했더니 낚시꾼들이라고 한다.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낚시꾼들은 출입가능한 모양이다. 갈대밭에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는 모습이 곳곳에 눈에 뜨인다.

낚시장비를 내리고 있던 차량들도 있었다.

 

 

 

11시40분경 오전기행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차량이동을 했다.

오리불고기가 점심으로 나왔다.  곁들인 반찬들도 다양하고 맛깔스러웠다.

 

 

 

 

 

 

 

 

☞ 11월 26일 2일차 오전기행 : 도상거리 약 12.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