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Jambo 아프리카/탄자니아 (16)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세렝게티 가는 길목의 도시 '아루사' 2017년 5월29일(여행 21일차) 아침 산책을 마치고 오전 9시40분쯤 공항으로 이동을 하였다. 아름다운 섬 잔지바르를 떠나는게 아쉬웠다. 2박3일이라고는 하지만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하루를 날리고 이틀동안이었기에 많이 아쉬웠다. 짧고 강한 느낌을 남..
잔지바르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2017년 5월 29일 (여행 21일차) 잔지바르를 떠나 다르에스살람 아루사로 가는 날 아침이다. 어제 많이 피곤했는지 세상 모르고 잘 잤다. 조식을 먹으러 식당이 있는 6층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늘은 검은 구름이 낮게 깔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음산..
하우스 오브 원더스(House of Wonder's) 잔지바르 스톤타운에 있는 대표적인 건물인 '하우스 오브 원더스'가 우뚝한 시계탑을 중심으로 멋지게 서있다. 1883년 술탄이 지었던 건물로 한때 술탄이 이곳에서 살기도 했던 곳이다. 또 하우스 오브 원더스는 '경이의 집'으로도 불리운다. 이 건물의 ..
잔지바르 감옥섬투어 창구섬은 감옥섬으로 불리운다. 오늘 마지막 일정으로 감옥섬이라 불리는 그 창구섬엘 갔다. 프리즌섬 Prison Island 은 영국식민지 시절에 도망친 노예를 잡아다 가두기 위한 감옥 용도로 지어지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창구섬Changuu Island은 스와힐리어이다. 창..
잔지바르의 스톤타운 시장구경 잔지바르 스톤타운 재래시장 구경에 나섰다. 뭐니뭐니해도 여행중에 제일은 볼거리도 많고 사람사는 맛이 나는곳, 역시 시장구경이다. 가장 흥미로운 구경을 하러 시장을 갔다.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정신이 없다. 이렇게 사람으로 붐비는 어수선한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