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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여행

법당앞에 바다를 둔 해동용궁사

다보등 2008. 4. 22. 13:56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용궁사는 바다가 법당앞에 위치해서 파도소리와 갈매기울음 소리를 벗삼아 기도할 수 있는

수상법당(水上法堂)이다.

동해바다가 발아래에서 철썩대는 아름다운 절경을 가진 해동용궁사....

그 용궁사는 전국에서 오시는 불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사랑을 너무 받아서인지 절다움 보다는 관광지화된 것같아 조금은 아쉬웠다는...-.-;;

 

▼해동용궁사 입구에서 젤루 먼저 만나는 십이지상....

자기띠 앞에서 예를 갖추며 경건한 맘을 일단 가지게 된다.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어 보는이들을 즐겁게 해 준다.^^*

 

초파일을 앞둔 용궁사의 절마당에는 연등을 달기위해 설치해 놓은 시설물 때문에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연등접수처에서  연등을 접수하며 저기 어디쯤인가 달리게 될 우리의 연등을 그려본다...^^*

수많은 연등이 달리게 되면 너무 아름다울것 같다. 저녁에 연등을 밝히게 되면 더욱 아름다울것이고.....

 

 

 

 

 

 

▼미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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