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저수지에서~수원화성~광교저수지 걷기

서호저수지에서~수원화성~광교저수지 걷기

 

 

 

 

 

 

☞ 서호저수지~숙지산~수원화성~광교저수지 (약 14km)

☞ 유유자적 회원들과 함께 토요걷기

☞ 연일 영하권을 웃도는 날씨는 그동안 따뜻했던 겨울에 안주하던 몸이 움추려들기 딱 좋은 날씨였다. 그러나 막상 길에 나서면 그 쌀쌀함이 기분좋은 겨울날씨이다. 오르락 내리락 산길을 오가는 걸음엔 살짝 땀이 날 정도이니 춥다춥다하지만 걷기로는 참 환상적인 날씨이다. 전철 1호선 화서역에서 만나 인근의 서호저수지로 이동하며 본격적인 걷기가 시작되었다. 서호저수지는 조선조 정조대왕이 화성 축성당시 인근 농민들의 관계용수로 사용하기 위하여 서쪽에 만든 호수로 항미정이란 정자가 있으며 여기산의 그림자가 수면에 비치며 노을이 질때의 풍경이 대단히 아름다워 수원 팔경의 하나이란다. 할아버지 영조에 이어 즉위한 조선 22대 임금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화성으로 이장하면서 행궁을 만들고 화성성곽을 축성한 뒤 건설한 도시가 <수원.화성>이다.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서북각루

 

 

 

 

장안문

 

 

방화수류정

 

 

화홍문 수문

 

 

 

용연

 

 

 

방화수류정과 용연

 

 

 

 

 

 

 

 

 

 

 

 

창룡문 부근 외곽 성곽길

 

 

 

수원월드컵 경기장이 멀리 보인다.

 

 

 

 

광교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