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 학산해안길,남도삼백리길/남해안3000 8회차

순천시 별량면 학산해안길,남도삼백리길/남해안3000 8회차

 

 

 

 

 

 

 

 

타원형으로 길죽한 커다란 왕(?)방울토마토 같기도 하고, 커다란 대추야자 모양을 한 감이 신기하여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위에 언급한 과일보다는 크지만 보통 감보다는 크기가 작다.

 

 

 

갈대촌에서 꼬막정식으로 점심을 단단히 챙겨먹고...

전남 순천시 대대동 간동마을에서 12시 50분경 오후 기행을 시작했다.

 

 

순천만을 따라 남도삼백리길 1`코스가 이어지며 순천갈대길이 진풍경이다.

 

 

 

별량장산마을방향으로 길은 이어진다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학산보건진료소

 

 

 

별량화포해안길

 

 

 

 

갯벌에 조개를 잡을 때 사용하는 뻘배이다. 뻘배를 타고 갯벌을 누비며 칠개를 잡고 조개를 잡기도 한다.

마치 흑백 사진같다.

 

 

 

학산리 우명마을회관

 

 

잠시 쉬었다 갑니다~~

물고 마시고 간식도 먹고~~다리도 쉬고~~^^

길게 늘어진 후미하고 간격도 좁히고~~

걷다보니 어느새 바닷물이 가득 들어찼다.

멀리까지 있던 갯벌이 물속에 잠겨버렸다.

 

화포해변

 

 

 

 

포장길을 버리고 갯바위로 내려서 걸어간다.

 

해안가 발갛게 물든 염생식물이 지천이다. 칠면초인가?

 

창산방향으로~~

 

 

뒤쳐진 후미그룹도 기다릴겸 잠시 쉬었다 간다.

지친 우리는 버스를 오라하여 삶은 계란과 시원한 물을 공급받았다.

 

 

 

 

오후3시40분경 다시 도보를 재개했다.

마산리 고장마을 폐교▼

우리는 신송방향으로~

 

 

신덕마을을 빠져 나온다.

 

 

 

 

신덕마을로 들어 가는 수로가 논 한가운데를 지나 멀리까지 이어진다.

 

 

 

 

이정표를 보니 어디서부터인가 남도삼백리 2코스를 걷고있다.

덕산수문 방향으로...

 

 

 

덕산수문

 

 

 

오후 4시30분경 순천시 별량면 동송리 석현천에서 8회차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어장관리'에서 푸짐한 저녁으로 체력(?) 보충을 하고...

 

 

 

 

 

장어+삼겹살+전복+문어+대하(메뉴판에는 없으나 대하를 서비스로 1인당 1마리씩 주셨다)를 솥뚜껑에 구워서...먹고...^^*

나중엔 밥까지 비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