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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청도 라오산 해안가 어촌마을 '반령촌' 오늘은 아침부터 참 여러 곳을 댕겼다. 라오산 노자의 사당이 있는 태청궁을 비롯하여 라오산 앙구유람구를 올라 갔었더랬다. 라오산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앙구였다.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로움 때문에 더 아름답게 느껴졌을 수도 ..
청도 추천 여행지 '라오산 앙구 유람구(崂山仰口)' 라오산 거봉유람구쪽은 관광객들이 언제나 바글바글하는 곳이다. 라오산 앙구유람구는 패키지관광객은 아마 가지 않는 곳이지 싶다. 태청궁을 거쳐 양코에서 셔틀버스를 내려 앙구유람구가는 마을버스(?)를 갈아 타야 한다. 나는 태청..
청도 라오산 태청궁 : 천년의 고목이 우거진 노산 최대 규모의 도교사원 2019년 1월 26일 청도에서 지낸 지 거의 한달이 되어 갈 무렵의 어느 주말에 라오산 태청궁과 앙구를 가기위해 숙소를 나서 버스타고 라오산으로 향했다. 지난 주말 라오산 거봉쪽을 갔다 온 경험이 있는지라 오늘은 ..
칭따오에서 한달 지냈다. 1월 한 달 중국 청도에서 어학연수(오해하지 마시라 그냥 간단한 기초과정이었다)를 하며 지냈다. 한달 공부해 보니 안 한것 보다는 좋았으나 넘나 짧은 기간이라 아쉬움만 한가득이었다. 그렇게 한달을 지내고 1월 31일 집으로 돌아 오자마자 설명절을 쇠느라 쉴..
샤먼엔 고양이 거리도 있더라는~♬ 샤먼대학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이색적인 간판을 보았다. 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었으나 관광객들도 드나드는 폼새가 예사롭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며칠을 복건성 토루를 돌아 다니다 다시 샤먼으로 돌아 온 다음날 아침을 먹고는 버스를 타고 기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