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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상해 옛거리관광에 나섰다. 수많은 인파로 인해 일행들 잃어버리면 딱 국제미아 되기 십상! 항주에서 3시간을 달려 상해로 왔고 저녁 먹으면서도 (마지막 저녁이라고 한식으로 삼겹살을 먹었다..오랜만의 김치삼겹살은 환상이었고 그러다보니 시간을 좀 지체했고...(외탄야경 관광이 남았는데 사실 저..
어제밤 소주에서 세시간이나 걸려서 항주로 왔다. 유람선도 타고~~ 발맛사지에 가무쇼도 관람하며 잼났지만 빠듯한 일정을 소화시키느라 시간에 쫓겨 질적인 관광은 아닌듯 하여 아쉬웁다. 늦은 시간이지만 한방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수다떠는것도 한 재미!!ㅎㅎ 하수엄마는 좀 나..
경항(북경-항주)대운하 유람선 관광.. 곳곳에 운하가 도시를 끼고 구비구비 돌아 이채로운 모습이다. 우리 이명박대통령이 추구하는 운하랑 어떻게 다른건지.... 일정중 때때로 쇼핑코스가 있었다. 이건 아마도 어딜가나 필수 코스인가 보다.... 그중에 소주의 실크공장을 들렀다. 이곳에서 누에고치에..
저녁을 먹고 서커스관람을 하러 갔다. 무슨 서커스냐고 궁시렁 거리는 분들도 있었지만 가이드 말로는 꼭 봐야한다는....ㅎㅎ 커다란 원통안에서 오토바이를 타는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러더니 한명 두명 세명....6명까지 들어 가서 한꺼번에 타는데 아주 스릴도 스릴이지만 정말 아찔해 보였다. 8..
2008년 2월21일 우리 21명은 오전10시20분출발인 비행기(중국 동방항공)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기다린 끝에 한시간이나 늦게 인천공항을 이륙을 했다. 일행중에 8명은 울산에서 야간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까지 밤새 달려 왔단다. 그렇게 저렇게 모인 반가운 얼굴들과 새롭게 인사를 나누며 3박4일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