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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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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따라서

[스크랩] 잠시 속세를 잊어도 될듯....

다보등 2008. 7. 21. 13:48

'죽녹원'

대나무의고장답게 가는곳곳 하늘을 찌를듯한 대나무가 장관이다.

속세는 잠시 잊어도 될듯....대나무와 바람과 하나가 되어 ....

 




죽녹원에서 대통술을 사왔다.

대나무를 술에다 넣어 두면 삼투압작용으로 대나무속으로 술이 스며들어 간다는데

신기하기 그지없어 한통을 사 보았다.

설중매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한다.(순하다는 말이겠지....)

 

 

 
 
 
 

출처 : 보광월
글쓴이 : 조은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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