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바스락, 남산둘레길에서...

낙엽, 바스락, 남산둘레길에서...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로 많이 알려졌지만 가래떡데이이기도 하다. 가래떡데이는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매년 11월11일 농업인의 날과 함께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다고. 빼빼로 대신 가래떡으로~~ㅎㅎ^^*

뭐...암튼 가래떡도 못 먹고 빼빼로도 못 먹은 11월11일 지인들과 함께 남산둘레길을 걸어 보았다.

만추...

만추...

정말 단풍이 아름다웠다.

말이 필요없었다~~^^*

 

 

 

 

남산의 북측순환로와 남측숲길을 연계한 7.5km 남산둘레길은 도심속 힐링공간,

'남산'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책길이다.

 

 

'서울로 7017'를 걸어 남산 백범광장에서 부터 시작을 하였다.

 

 

 

 

 

 

백범광장

 

 

 

 

안중근기념관

 

 

 

 

남산도서관방향으로

 

 

 

 

 

 

 

 

 

 

 

 

 

 

우리나라 단풍은 세상 어디보다 아름답다.

 

 

 

 

 

 

소나무길

 

 

 

 

 

 

 

 

 

 

 

 

 

 

 

 

 

남산천

수질검사 합격인지라...마셔도 된다고...

 

 

 

 

 

 

 

 

2017년 미쉐린가이드에 등재되었다는 '목멱산방'에서 저녁을 먹었다.

웨이팅은 기본~

 

 

 

 

 

 

산방 비빔밥, 지리산 참 도토리묵, 해산물 부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