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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사찰건축물 군산 동국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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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사찰건축물 군산 동국사

다보등 2020. 10. 23. 16:47

군산 동국사는 일제강점기에는 금강사라는 이름의 일본 조동종 사찰이었고, 해방 이후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동국사가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일본 목조 건축양식의 건축물로서, 일본식 불교 건축물이 처음 지어지던 당시와 같이 불교 사찰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몇 안되는 사례이다.

2003년 등록문화재 제 64호로 지정되었다.

 

월명동 물장수 - 예로부터 군산시 우러명동 지역은 시민들이 마시는 물이 귀하기로 유명하였는데, 특히 일제 강점기에는 물장수들이 물을 지게로 날라 팔기도 하였다./작가 이상현

 

동국사 경내에 있는 '군산 평화의 소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