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기상 악화로 가지 못한 대마도 대신 부산 여행 본문
3월 14~1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대마도를 가기 위해 하루 전날(13일) 오후 3시 17분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떠나는 대마도행 배시간이 오전 이른 시간이라 하루 전에 내려가서 부산에서 1박을 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KTX 광명역(다른 이들은 서울역 또는 SRT 수서역)을 막 출발을 하는데 문자가 온다. 주말에 기상악화로 대마도에서 배가 뜨지 않는다는 문자이다. 그렇다면 돌아오는 날짜에 올 수 없다는 그런 이야기다.
그러나 기차는 이미 떠났고 일단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부산까지는 어찌어찌 가게 되었다.
지난번 울릉도에서도 돌아오는 배편이 기상악화로 배가 결항을 하여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이번에 대마도까지 기상악화로 배가 뜨지 않는다 하니 아무래도 우리는 섬 하고는 맞지 않는 모양이라며 허탈해했다.
앞으로는 섬 여행은 하지 않기로~ ㅋㅋ ^^

자갈치 시장에서 저녁을 먹으며 의견들을 모아 내일 일정을 의논하였고, 이참에 저마다 가보고 싶다는 한두 곳을 정리하여 숙소가 있는 곳과의 동선을 감안하여 부산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며 돌아보기로 하였다. 우선 우리 14명이 탈 수 있는 차량으로 렌트를 하였다.

주말이 아니라서 그런가?
어찌된 일인지 너무 한산하던 자갈치 시장.








기상악화로 갈 수 없는 대마도 대신 부산 일일 투어를 하기로 한 날 아침에 숙소가 있는 부산역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차이나타운과 텍사스 거리를 입구에서 슬쩍 구경만 하고 돌아 나옴.
이른 오전 시간이라 대부분 문이 닫혔음.
















오전 9시, 어제 예약한 렌터카가 정확하게 제시간에 도착하였다.
우 C~ 오늘은 날씨도 좋구만...(바람이 세긴 하다)
부산 동쪽에 있는 기장 해동 용궁사가 오늘 첫 목적지이다.
영도에서 광안대교로 연결되는 다리(기사가 알려 주었지만 다리 이름은 잊었다)를 지나 해운대로 들어간다.
광안대교 그리고 해운대를 지나 기장으로 가는 길은 오래전 부산 해운대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서 조금은 익숙한 도로이다.






'우리땅 구석구석~~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동쪽 용궁사에서 서쪽 감천마을로(下) (39) | 2025.03.31 |
---|---|
부산 동쪽 용궁사에서 서쪽 감천마을로(上) (31) | 2025.03.30 |
문경 고모산성, 진남교반 (0) | 2024.11.22 |
단풍 명소,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34) | 2024.11.12 |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2관문 조곡관 (35) | 202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