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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하푸탈레 산악열차안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본문
하푸탈레 산악열차안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2015년 1월 31일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기차를 탔습니다. 그 기차는 머나먼 은하계 위를 나는 은하철도도 아니고 아가사 트리스티의 흥미진진한 오리엔트 특급열차도 아니며 벽 속으로 드나드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술학교 행 열차도 아니지만 그들 못지않게 짜릿하고 행복하며 재미있는 기차입니다.』하푸탈레 산악열차를 설명한 글입니다. 아주 딱 맞은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누와라엘리야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하푸탈레 점심때 도착...점심먹고 서둘러 돌아 오는 기차를 탔던 날입니다. 종일 한것이라곤 기차를 타고 갔다온것 뿐이었지만 어느 멋진 유적지를 본것 마냥 뿌듯하고 꽉 찬 하루였지요. 멋진 경치를 보는 행복한 즐거움도 좋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난 것은 보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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