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베사파리롯지에서 점심뷔페

초베사파리롯지에서 점심뷔페

 

 

 

 

 

 

아프리카여행 17일차인 5월25일 보츠와나 카사니에서 머무르며 새벽에는 초베국립공원 사파리를 갔다왔다. 사파리를 통해 빅5를 찾는 게임을 하는데 이는  사자,버팔로,코끼리,코뿔소,표범을 일컫는다. 새벽 사파리에서는 사자와 표범,코뿔소를 만나지 못했다. 오후에 초베강보트투어를 하면서 버팔로랑 코끼리가족등은 많이 볼 수 있었다. 악어도 만났다. 수많은 이름모를 새는 헤아릴 수가 없다. 아프리카에는 새종류만도  어마어마하지 싶다. 사파리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10시에 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12시에 특별식(?)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베강가에 있는 초베리조트롯지 점심뷔페

 

 

 

초베강이 바로 옆에 있어 풍경이 멋졌다. 아외수영장도 멋지다!

 

 

 

초베강

 

 

식탁위의 버터가 어찌 맛나보이던지 냉큼 집어 먹을뻔(?)했다는...ㅎㅎㅎ

 

 

 

와이어로 만든 벽장식...

 

 

 

 

 

 

식당은 뷔페스타일로 다양한 요리들이 깔끔하게 담겨져 절로 입맛이 돌게했다.

 

 

 

 

 

 

 

 

 

 

보츠와나 가이드 두명과 함께~~기념촬영을~

 

 

 

 

보트투어가 오후 3시이후에 있는지라 호텔로 돌아와 좀 쉬었다. 오후 보트투어 가기전에 잠시지만 희망자에 한해 악어보호소와 파충류 등을 볼 수 있는 작은동물원(1인당, $20)에 갈 수 있다고 하였으나 새벽 해도 뜨기전에 나가서 돌아다니다 보니 많이 피곤했다. 일행 10명중 6명이 작은동물원으로 가고 4명은 호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