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서울문화유산답사 (42)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풍량주의보로 돌아가지도 못했지만 마지막 관광코스인 유람선관광도 얼추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유람선관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바다는 잠잠해졌고 우리들은 또 다시 잠시 불안함을 잊고 들뜬 기분으로 배에 올랐다. 파도가 완전히 잠잠해지진 않았는지 배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
떠나지 못한 불안함은 한시적이지 싶은 맘이니까 그닥 크게 걱정은 하지 않지만 출근을 해야하는 회원들은 걱정을 하면서도 모두들 그래도 표정이 밝다.섬에 묶여 있는 관광객들이 좀 많은가....토욜 섬에 들어 올적에 한배 가득 들어 왔으니..... 여기저기 만나는 관광객들의 표정이 우리들이랑 별다..
비를 잔득 머금고 있는 해당화의 예쁜 모습..... ♣백령도 두무진 :백령도의 서북단 해안에 위치하는 두무진은 황해도 서쪽 끝인 장산곶과 불과 1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이라 두무진이라고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두무진은 수 억년 동안 파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병풍같은 깍아..
♣백령도.... 동경 124도 53분,북위 37도52분 지점에 위치한 대한민국 서해최북단의 섬으로 면적 46.35km의 대한민국에서 8번째로 큰 섬이고 최고 높이 해발 184m로 인천에서 228km 떨어져 있고 북한의 황해도 장연군과는 직선거리로 10km 떨어져 있다. 백령도 서북쭉의 두무진과 북한의 장산곶 중간에는 효녀심..
우리일행 13명은 7월5일 오전8시 인천연안부두에서 백령도행 배를 타고 출발할때만 해도 1박2일이 3박4일이 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백령도를 향하는 데모크라시아호는 높은 파도와 간간히 내리는 비속을 �고 백령도에 우리들을 내려 놓았다. 놀이기구 타는듯한 흔들거리는 배를 타고 오면서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