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케이프타운 시내관광(3)/스텔런보쉬마을,와이너리,워터프론트 본문

Jambo 아프리카/남아공화국

케이프타운 시내관광(3)/스텔런보쉬마을,와이너리,워터프론트

다보등 2017. 9. 3. 20:39

케이프타운 시내관광(3)/스텔런보쉬마을,와이너리,워터프론트

 

 

 

 

 

 

케이프타운 시내관광투어는 이제 오후로 접어들며 우리는 다음 코스인 스텔런보쉬마을로 간다. 이 지역은 와인으로 유명한 지역이란다. 본격적으로 와이너리를 가기전에 점심도 먹을겸 이 마을에 들른것 같다. 아기자기한 예쁜마을이다. 각자 자유롭게 흩어져서 마을 구경도 하며 적당한 식당에 들어가 점심을 먹는 1시간 30여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아프리카답게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길바닥을 수놓고 있다~~~ㅎㅎㅎ

야생동물 조각상을 보며 앞으로 있을 사파리에 잔뜩 기대감이 증폭되었다~~ㅋ

 

 

 

 

 

 

수크렁을 보니 반가워서~~ㅎㅎ

 

 

 

 

 

 

 

 

 

 

 

 

 

 

 

 

 

어느 식당에서 피자랑 샌드위치, 맥주 등을 주문하여 푸짐한 점심을 먹었다~~^^

 

 

 

 

 

 

 

 

 

와이너리가는길~~~♬♬♬

낮으막한 구릉지에 포도밭이 끝없이 이어졌다. 어디를 보아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포도밭이 줄맞춰 늘어서 있다.

유럽의 어느 마을같은 풍경화처럼 아름답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들른 곳은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있는 아름다운 어느 와이너리

 

 

 

 

 

 

아프리카가자고 대표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5종류의 와인을 시음했다.

일행중 몇명은 와인을 구입하기도 하였다.

나중에 호텔에서 우리끼리 와인파티를~~^^*

 

 

 

 

 

 

케이프타운 시내로 들어가며 타운쉽지역을 다시 지난다.

 

 

 

 

 

우리는 테이블마운틴에 가득 걸쳐있는 구름띠를 보며 어제 올라갔다 오길 정말 잘했다며 흐뭇해했다.

 

 

 

 

 

 

 

 

 

 

워터프론트로 가는 길은 엄청 정체가 심했다. 알아보니 근처에서 유명 가수공연이 있어서란다.

심한 교통정체로 인해 계획보다 넘나 늦게 도착하다보니 금방 어두워졌다.

서둘러 만델라 동상과 테이블마운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액자를 찾아 다녔으나 방향을 잘못 짚어 실패~ㅠㅠ

내일 다시 올 수있는 시간이 있는지라 내일을 기약하며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삼성갤럭시에서 설치해 놓은 폰틀(?)에서 기념사진~!!ㅋㅋ

내일 다시 와서 만델라를 비롯해 노벨상수상자 동상을 만날 수 있었다.

내일을 기약하며 택시타고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