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중아루 리조트 야외수영장

탄중아루리조트 야외수영장

 

 

 

 

 

 

코티키나발루 시내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샹그릴라 탄중아루리조트에 도착하자 우리는 곧장 짐을 풀자 수영장으로 달려갔다.

덥기도 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수영장에 언능 들어 가고 싶었다. 아이들처럼 좀은 시끄럽게(?) 왁자하니 떠들며 한참을 놀았다.

햇볕은 말할나위 없이 뜨거웠으나  물놀이 삼매경~

물깊이가 다른 수영장이 여러곳이라 자신의 수영실력에 맞춰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깊은 곳은 1m 90 정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얕은 유야용도 잘 되어있다.

리조트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물빛도 이쁘고 쭉쭉뻗은 아쟈수들도 이쁘고...

하룻밤만 자고 내일 떠나야 해서 넘나 아쉬웠다~

 

 

 

 

 

 

 

 

 

 

 

 

 

 

 

쌍둥이처럼 노랑노랑하게 맞춰입은 엄마와 딸~~♬

 

 

 

 

 

 

 

 

 

 저는 지금 스페인 산티아고순례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 글은 작년 9월 다녀 온 곳으로 미리 작성하여 올리기 예약된 글입니다.

블방을 찾아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