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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안양천 벚꽃이 피었습니다 본문
어제는(3월 30일) 점심을 먹고 안양천을 걸었다. 안양천 벚꽃이 다 피었다며 알려준 이웃의 말에 솔깃하여 나섰다.
하루이틀 사이에 만개하였다. 바람에 날리는 꽃잎 하나 없이 막 피기 시작한 벚꽃은 싱싱하다.
이번 주말이면 절정이지 싶다. 안양천엔 늘 그렇듯이 사람들이 많았다.
벚나무 아래 붉게 핀 명자나무꽃도 한 몫한다.
벚꽃이 아닌가?
주변의 벚꽃에 비해 분홍색 벚꽃(?)이 눈길을 끌었다.
안양천 벚꽃은 이번 주말이면 절정일 것 같다.
오늘은 평일 한낮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벚꽃보러 멀리 갈 것도 없이 걸어서 혹은 대중교통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는 우리동네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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