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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문 밖엔 봄꽃들이 본문
동네 산책길은 온통 초록이고 꽃이다.
이즈음 어딜가나 아름답다.
"꽃은, 사진을 잘 받지 않는다. 꽃을 찍는 일은 어렵다.
꽃은 눈으로 볼 때가 가장 아름답다.
모든 살아 있는 다른 어떤 생물들도 그러하다.
눈보다 더 좋은 카메라는 아직 없다.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의 100분의 1도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한다."
어느 책에서 본 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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