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본문
며느리는 아침을 먹을 식당을 검색을 한다. 식당 검색 당번이 며느리다. 펜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태국음식점(우한타이)을 검색하고 리뷰도 좋게 나와 있다며 태국쌀국수로 결정이 났다. 거의 11시가 되어 가는 시간이니 아점(아침 겸 점심)이다. 리뷰에서는 인생쌀국수니 어쩌니 하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수준 있는 정도의 맛있는 쌀국수였다. 나는 집에서도 가끔 혼밥 할 일이 있으면 태국식당으로 쌀국수를 먹으러 가곤 한다. 태국음식이 나하고 잘 맞는다.


한탄강 Y형 출렁다리로 가는 길은 여전히 정체가 심하였지만 포천에서부터 출발하는 거라 오래 걸리지 않아 도착을 하였다. 이미 한탄강하늘다리 주차장은 만원이고 안내에 따라 제3,4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추석연휴를 맞아 한탄강 일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 중이었다. 특히 세계드론제전이 9일인 오늘부터 시작이기도 하였다. 10월 4일에 경흥길 7길(19km)을 영중농협에서부터 걸어 종점인 비둘기낭 이곳에 왔었는데 며칠 만에 다시 오게 될 줄 몰랐다.




Y형 출렁다리로 가기 전에 비둘기낭 폭포를 먼저 가보기로 하였다. 몇 번 본 곳이지만 그래도 올 때마다 봐도 아름답고 멋지다.


천연기념물(제537호)로 지정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는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주상절리와 폭포, 동굴, 에메랄드 빛 호수, 협곡 등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숨은 명소이다.
선덕여왕, 추노, 최종병기 활, 늑대소년, 괜찮아 사랑이야, 대호, 사임당 빛의 일기, 킹덤 시즌 1,2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지면서 포천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8경 중 하나이다. 약 27만년전 용암 유출에 의해 형성된 한탄강 현무암 협곡에서 형성된 폭포이다. 폭포의 명칭은 폭포 뒤 동굴에서 "수백 마리의 백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하였다" 하여 둥지의 한자어인 "낭"을 붙여서 비둘기낭 폭포라 불린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박쥐들의 서식지였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 물이 깎아놓은 하식동굴 : 하식동굴은 하천의 흐름에 의해 만들어지는 동굴로서 절리나 침식에 약한 부분이 깎여 나가면서 만들어진다. 비둘기낭 폭포의 하식동굴은 한탄강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침식이 계속 이루어지면서 동굴이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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