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비봉 동쪽 중턱에 있는 승가사_()_

북한산 승가사

천진 고찰 승가사라 !
서울의 4대 호법 절이 있다.

동쪽에 불암사. 
서쪽에 진관사.
남쪽에 삼막사.
북쪽에 승가사

승가사 대웅전 앞 종루에서
12시 방향에 남산이 있고,
그 뒤에 관악산이 보인다.
관악산에 삼막사가 있다.

불암사, 진관사, 삼막사는
의상대사나 자장율사가
창건 역사가 있다.


승가사는 북쪽의 몽고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북국의 고승 승가승을 모신것이 특이하다.

승가사 승가봉 아래에는 미륵불이 있다.
미륵불에서 천일 기도를 하면 효험을 받으리라 !

동도에서 현 담 씀

 

 

 

 

 

 

뜬금없이 너무 크다고 느낀 9층석탑....._()_

 

 

 

 

 

 

 

▼응진전앞에 아니...옆인가...-.-;;;암튼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가.......

 

 

 

 

 

▲승가사석조승가대사상(보물 제 1000호)

승가사 승가굴안에 봉안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조사상(祖師像),승가굴은 삼국시대부터 스님들이 수도했던 석굴로 유명하며 그안에 주존으로

안치되어 있는 상은 인도의 고승으로 중국 당나라에서 불법을 전수하여 이름을 떨친 승가대사의 모습을 조각한 것이다.

광배 뒷면에 있는 명문에 의하면 1024년(현종 15)에 지광등이 발원하여 승려 광유등이 만들었다고 한다.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를 하고 앉아

있는 등신대 크기의 좌상이나 대좌는 나중에 보수한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는 두건을 쓰고 있으며 얼굴은 넓은 편으로 광대뼈가 튀어 나오고

이마에 주름살까지 표현했으나 전체적으로 호분이 두꺼워 세속적인 인간의 모습에 가까운 인상을 준다.

 

 

 

108계단을 올라 만나 뵐 수 있는 석가여래불.....

 

 

 

 

 

 

 

★승가사(僧伽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756년(경덕왕 15년)에 수태가 창건했으며 당 고종연간(649~683)에 장안의 천복사에서 대중을 교화하며 생불이라고 칭송되었던 승가대사를

사모하는 뜻에서 절이름을 승가사라 했다고 한다. 1099년(숙종 4)에는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왕과 왕비를 모시고 참배하면서 불상을 개금하고

불당을 중수했다. 그뒤에도 여러 차례의 중수가 있었으며,고종 때 민비와 엄상궁의 시주로 일부 당우가 다시 중건되었다. 6·25전쟁 때 소실되었으나,

1957년 도명(道明)이 대웅전·영산전·약사전을 중창했으며, 그뒤를 이어 상륜(相侖)이 불사를 계속하여 산신각·동종각·대방·요사채 등이 있다. 승가굴

안에는 승가사석조승가대사상(僧伽寺石造僧伽大師像：보물 제1000호)이 있다.-자료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