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

정독도서관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

 

 

 

 

 

아련한 추억속으로의 시간여행~~

안국동에서 딸아이의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다. 동생을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정독도서관내에 있는 서울교육박물관을 잠시 들여다 보았다.우리나라 교육의 변천사를 시대별로 전시하여 운영하고 교육전문박물관으로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모두에게 사랑받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는 문구를 읽으며 안으로 들어섰다. 삼국시대,고려,조선,민족저항기,미군정기, 교육과정기 등 크게 6 부분으로 구분하여 한눈에 교육의 변천사를 볼 수 있게 전시하여 이해를 도왔다.

 

 

 

 

 

 

 

 

 

 

 

 

 

 

이 교실은 소규모 동창회를 위한 장소로 무료로 지원하고 추억의 도시락(1인당 3,000원)으로 식사도 가능하다고 하며, 교복, 교련복 등도 비치가 되어 있다. 만 30세이상으로 5인이상 1일 1회 1시간운영 한다고 한다. 1.3주 수요일과 국경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고.

 

 

 

추억의 꽁당 보리밥 도시락~~!!

분홍색 소세지와 계란후라이!! 완전 추억의 도시락~~쩝~

 

 

 

 

 

상장통!

 

 

개근상은 무지무지 큰 상이었는데 요즘은 개근상은 의미가 없고...

 

 

소풍때 빠지면 섭섭한 김밥과 삶은 계란 그리고 사이다~~

 

 

 

 

개화기의 교과서중 사민필지는 미국인 선교사며 육영공원의 교사였던 H.B 헐버트가 세계 각국의 산천, 풍토, 학술 등을 한글로 간략하게 소개한 책(1895)으로 신기하여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 개관시간 : 평일 / 09:00~18:00

                   토.일요일/ 09:00~17:00

※ 휴관일 : 매월 1,3번째 수요일, 국정공휴일

※ 관람료 : 무료

※ 교통편 : 3호선 안국역 하차 1번출구 이용, 정독도서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