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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본문
친구들이 보라고 강추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16부작을 넷플릭스에서 보았다.
한없이 촌스러운 그러나 절대 촌스럽지 않은 신포의 세 남매를 보면서...
너무 사랑스러운 세 커플을 보면서...
16부가 마지막 회라는 것도 몰랐다.
이렇게 끝난 거야?
이야기는 계속 진행형인 것 같은데 이리 끝나다니...허망하였다.
열린 결말이었다.
'추앙'이라는 단어를 드라마 속 구 씨처럼 나도 찾아 보았다. 구 씨처럼 나도 웃었다. 웃음이 나왔다.
'환대'라는 단어도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잘 쓰지 않는 추앙, 환대라는 단어...
영화 속 마음을 읽다
정신의학건강과 전문의 권순재 님의 글을 링크로 올렸다.
전문가가 분석한 나의 해방일지의 인물들에 대한 글이 너무 공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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