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문 밖엔 봄꽃들이 본문

일상스케치

문 밖엔 봄꽃들이

다보등 2024. 5. 1. 09:13

동네 산책길은 온통 초록이고 꽃이다.

이즈음 어딜가나 아름답다.

 

"꽃은, 사진을 잘 받지 않는다. 꽃을 찍는 일은 어렵다.

꽃은 눈으로 볼 때가 가장 아름답다.

모든 살아 있는 다른 어떤 생물들도 그러하다.

눈보다 더 좋은 카메라는 아직 없다.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의 100분의 1도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한다."

 

어느 책에서 본 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 사진을 찍었다.

 

금낭화
의아리꽃
애기통풀
산딸나무
산사나무꽃
가막살나무
단풍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열매
황매화
개망초
산사나무
화살나무
지칭개
엉겅퀴
개쉬땅나무
백당나무
긴병꽃풀
분홍달맞이꽃
휴케라
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