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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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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케치

찾아가는 선배시민 with 소하 선배시민단 소소분과

다보등 2024. 7. 11. 13:57

선배시민 아카데미를 수료한 지 여러 달이 지났고 먼저 선배시민 아카데미를 수료한 여러 선배님들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가 속한 소하소통분과위원회는 일주일에 한 번 복지관에서 모여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토론도 하고 내가 사는 지역에 불편한 점, 좋은 점들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고 건의도 한다.
5, 6, 7, 8, 9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는 '찾아가는 선배시민'을 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로 열린 5월은 내가 여행을 가는 바람에 참석을 하지 못했고 두 번째 열린 6월에는 참석을 하였다.
장소는 하안동 쌈지공원에서 했는데 마침 공원에 그늘막도 잘 되어 있어서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딱 좋았다.
50명의 의견을 받으면 종료 하기로 하였는데 시민들의 호응도가 좋아서 한 시간 만에 50명의 의견을 받을 수 있었다.
 
 

 
 
내 손으로 선택하는 광명의 변화되었으면 하는 정책 분야
선배시민이 듣고 광명시에 제안하겠다는 취지이다.
주로 환경과 교통, 경제, 노인복지에 많은 의견을 주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는 이날 하였던  찾아가는 선배시민 활동을 살펴보고 유목화 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정책제안보수교육을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1시간 30분간 강의를 들었다.
이 강의는 앞으로 세 번은 더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