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오늘은 내 생일 그러면서 또 한 해를 보내네! 본문
집 근처에서 신호대기 중 옆 차선에 서있는 자동차를 보고 뭐 저런 차가 있지?
승용차인가?
탱크도 아니고 희한하게 생겼네.
SF 영화 촬영 소품인가?
로고도 없다.
어느 회사 차인지 알 수가 없네.
서둘러 사진을 찍었다.
신호가 바뀌고 그 차는 왼쪽으로, 나는 직진으로 멀어졌다.

신기 하기도 하고 궁금하여 가족방에 사진을 올려 '이런 이상한 차가 있더라' 했더니,
재빠르게 검색한 내용이 올라왔다.
엥?
테슬라였어?
출시된 지 얼마 안 됐네?
와!!!
가격 보고 또 놀랐다. ㅋㅋ

늘 지나 다니는 도로변 작은 정원에 천일홍이 마른 채로 겨울을 나고 있다.
비록 색은 바랬지만 여전히 예쁘다.

11월과 12월에 걸쳐 결혼식을 네 번 다녀왔다.
12월 어느 토요일은 남편 친구가 딸을 시집보내는 날.
그 친구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했다. 딸을 잘 키운 부인에게 바치는 감사 노래라 한다.
친구가 노래를 저렇게 잘 하는지 이 나이 되어 처음 알았다는 남편(뭐래~?)
다음 순서로는 그 친구 부인이 기타동호회 회원들과 결혼 축하 연주를 하였다.
두 부부가 기타를 함께 배운지 꽤 오래되었다는 후문.
보기 좋은 결혼식이었다.

하늘이 잔뜩 흐리고 비도 쫌씩 오던 토요일(20일)에 수원 화성 용주사를 갔다.
이 날은 음력 11월 초하루에다가 동지기도입재날이기도 하여 미리 다녀왔다.
2026년 새달력도 받고 점심공양까지 하고 왔다.





우리 집 소박한 미니 크리스마스츄리~~


한 해의 끝자락 26일 오늘이 내 생일이다. 이제야 겨우 내 나이를 찾아 먹는다.ㅋㅋ
하루 앞당겨 어제 크리스마스 겸 생파를 했다.
한껏 꾸미고 기념사진 팡팡!!
소품들은 사랑스러운 며느리가 준비했다. 고맙고 또 고마운 나의 가족.
사랑해~~♡
벗님들~~ 2026년 병오년에도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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