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5월의 꽃들이 샤방샤방~^^ 본문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등등 봄을 알리며 다투어 피어나던 알록달록 화려한 봄꽃들이 지고나니 여름꽃들이 피었다.
화려한 봄꽃보다 주로 흰색이 눈에 많이 보인다. 아파트 산책길 주변에 온통 꽃이다. 이꽃 저꽃 구경하며 걷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즉석에서 척척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핸폰이 있어서이니 핸드폰 카메라가 큰 역할을 한다.
옥잠화 군락을 이루고 있다. 흰줄무늬가 있는 위에 것도 옥잠화인가?
멀쩡하게 잘 있는 나무들을 죄다 베어 버리고 자작나무를 심더니만 80%는 죽은 듯.
아카시아꽃이 피나 싶었는데 어느새 눈처럼 날려 하얀꽃길이 되었다.
북아메리카 원산인 아카시를 우리는 아카시아라고 부른다.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 그리 예쁜가요 아가씨 그윽한 그 향기는 무언가요 아아 아카시아 껌' CM송을 기억하는
우리는 아카시아나무가 친근하다.
'일상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으로 먹는다는 초당옥수수 (0) | 2021.06.15 |
---|---|
봄 밤에 내리는 비, 춘야희우春夜喜雨/두보 (0) | 2021.06.03 |
한 낮의 산책, 갑자기 여름 날씨 (0) | 2021.05.13 |
나무인 듯 나무 아닌 다육식물 '유접곡' (0) | 2021.04.01 |
안양천 벚꽃길, 수양벚꽃도 있네! (0) | 202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