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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물길따라 떠나는 여행 (215)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5월 24일 06시... 만대루에 올라 병산서원에서의 아침을 느껴본다. 내 언제 다시 이 시간에 이곳에 앉아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으리오... 낙동강물은 숨죽여 흐르고 시간이 멈춘듯한 병산서원의 아침을 새들의 지져김이 부산한 아침을 알린다. 다양한 새소리가 고요를 깨트리는 반면 회오라기 한마리가 ..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낙동강 천 삼백리길을 걷다
2009. 5. 31. 19:26
도산서원을 거쳐 오산유적지를 돌아보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안동댐으로 향한다. 낙동강본류를 막아 안동댐을 만들었기에 안동댐에서 낙동강을 따라 안동시내를 통과해야 한다. 예정에 신샘은 안동댐을 배를 타고 지났다고 하지만 우들은 차를 타고이동을 하고 안동댐 기념비앞에서부터 다시 ..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낙동강 천 삼백리길을 걷다
2009. 5. 31. 17:08
낙동강 천삼백리길을 걷다 제3구간 2009년 5월22일 ~ 24일 * 단천마을 -이육사생가 - 도산서원 - 임청각 - 안동 - 병산서원 - 하회마을 - 부용대 -구담습지 23일 비내리는 산사의 아침...... 용수사에 도착을 한건 23일 오전2시경...안동시 도산면 용두산자락의 용수사에서 잠시 눈을 붙였다. 아침 공양시간이 05..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낙동강 천 삼백리길을 걷다
2009. 5. 29. 11:56
[스크랩] `봄이 오는 강가에서`... 낙동강변에서 신정일선생님 시와 동영상
출처 : 사단법인 우리땅걷기글쓴이 : 소미 원글보기메모 :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낙동강 천 삼백리길을 걷다
2009. 5. 5. 14:52
낙동강걷기 제2구간 둘째날(4)
도산서원에서 청량산까지 퇴계선생께서 즐겨 다니셨다는 녀던길... 가송리에서 이 곳 녀던길을 걸어 단천교까지 걸었다. 낙동강걷는구간중 아마도 제일 아름다운 길이 될성 싶기도 하다. 퇴계선생이 이 길을 즐겨 걸으셨다는데 절로 공부가 되었을 것 같다. 아래 보이는 안내도의 파란선 구간인 수변..
물길따라 떠나는 여행/낙동강 천 삼백리길을 걷다
2009. 5. 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