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트레킹/네팔 랑탕히말트레킹 (13)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살아 있는 처녀 신 "꾸마리"가 있는 구왕궁터 & 덜발광장 "여행은 외부세계에 대한 인식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계기이고, 자기 탐구의 길"-법정스님- 그네들의 생을 마감하는 성스러운 공간 회색빛 바그마티강을 뒤로 하고 살아 있는 처녀 신 "꾸마리"하우스를 찾았다. 죽음을 처리하는 ..
카투만두를 떠나기전 시내관광에 나선 두번째 -그들의 회색빛화장터- 파슈파티나트(Pashupati Nath) 사원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사원은 파슈파티나트사원이다. 이 사원의 부지는 280헥타르로서 서남아시아지역에서 가장 큰 것이며 부처님 탄생지인 룸비니 사원보다도 더 오래된 것으로 인도의 바라나..
카투만두를 떠나기전 시내관광에 나섰다. #1 성지순례지 보다나트(BODHNATH)사원 티벳촌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불탑을 가리켜 보우드넛이라 한다.이 사원은 네팔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큰 티베트불교 사원으로 알려 지면서 관광명소로 변모했지만 과거 티베트인들은 자리를 잡기까지..
하루 왼종일 버스를 타고 카투만두로~~~열사흘째날 #13 샤브루베시(1,460m)-트리술리-카투만두 꿈같은 날들이 지났다.랑탕히말의 깊숙한 골짜기와 만년설로 덮힌 고산들과 함께 했던 감동적인 꿈같은 시간들이었다. 하지만 히말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없이 마음의 준비도 없이 떠나 온 길.....
랑탕리웅을 뒤로 하고 드뎌 하신길로~~~#11~12 강진곰파(3,730m)-랑탕밸리-라마호텔(2,340m)#11 라마호텔)2,340m)-밤부-샤브루배시(1,460m)#12 2011년 1월 25일(화) 트레킹 시작한지 열하루째.... 강진곰파에서의 이틀을 정리하고 다시 하산하는 날이다. 랑탕콜라에 접어 들어 삼일에 걸쳐 올라 온 길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