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 트레킹/네팔 랑탕히말트레킹 (13)
그린로즈의 일상 스케치
신들의 땅 네팔속으로 걸어서 아흐레째 #9 고라타벨라(3,050m)~랑탕밸리~문두(3,410m)~신둠(3,410m)~강진곰파(3,730m) 나마스떼~~~~♬ 평안한 밤들을 보냈는지? 어젯밤에는 축복처럼 밝게 빛나던 별들이 우리들 마음을 흔들었다. 그 밤이 지나고 이번엔 별이 아닌 새벽녘 밝게 비추이던 푸른달빛에 ..
랑탕콜라를 따라 신들의 나라로~~트레킹 여드레째 #8 밤부(2,510m)~림체(2,440m)~라마호텔(2,390m)~굼나초크(2,690m)~고라타벨라(3,050m) 오늘 기상은 평소보다 15분씩 늦게 시작을 했다.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길게 잘 잤다. 아침까지...그동안 한번도 제대로 자 본 기억이 없었다. 물소리 요란한 이 계..
신들의 땅 네팔속으로~~랑탕히말속으로 이레째 #7 라우레비나(3,900m)~촐랑파티(3,584m)~툴로 사브루(2,400m)~ 밤부(2,510m) 오늘이 21일 금요일인가? 날짜를 적어 가며 메모를 해도 자꾸 헷갈린다. 하루를 패디에서 묵었기 때문에 일정과 차질이 생긴 탓이리라... 우리가 네팔에 온지도 일주일째이..
신들의 땅 히말라야 4,610m를 넘어서~~~트레킹 엿새째 #6 패디(3,630m)~라우레비나 약 패스(4,610m)~고사인쿤드(4,380m)~라우레비나(3,900m) 나마스테~~~~♬ 패디에서 하루를 더 묵었다. 물론 반대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어쩌겠는가 남아있는 날들을 생각하면 하루정도는 희생을 해야하지 않는가 말이..
신들의 땅 네팔속으로~~~트레킹 삼일째~닷새 #3,4,5 쿠툼상(2,430m)-망겐고트(3,220m)-타레파티(3,510m)#3 타레파티(3,510m)-곱테(3,430m)-패디(3,630m)#4~5 우여곡절끝에 다달은 쿠툼상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화창하게 아침이 밝았다. 침낭에서의 불편한 잠은 아직도 개운하지가 않고 전기도 물도 없는 ..